다른 사람들 블로그를 보다 보면 한번씩 근황에 대해서 글이 올라온다.
요즘에는 이런저런을 하고 있고 그러다보니 오랫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긴다는 내용이다.
5년만에 처음 회사에 이직을 했다. 개발하는게 자신이 있었고 그전부터 꾸준히 공부를 해오고있었다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막상 이직을 해보니 회사에서 기존 개발되어있는 내용들을 숙지하는것이 보통일이 아니다 그전에는 오래되어서 모르는거 있으면 쉽게 쉽게 물어보고 모든게 익숙해서 내가 원하는대로 쉽게 했었는데 아무래도 적응기간이 필요한것 같다.
이제 한달이 지나가는것 같다.
나의 숨구멍이 조금씩 트이는것 같아 기분이 좋은데 일을 처리하는 속도가 안올라서 큰일이다.
조금만더 여유가 생기면 알고리즘공부를 다시 계속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