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발자로 들어서고 공부를 하던 안하던 시간은 흐른다고 생각한다.
공부를 한 5년개발자와 하지 않고 시간만 보낸 5년개발자는 약간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처음에는 3-4개월 학원에서 java를 배웠는데 안드로이드 어플을 몇개 출시를 하고선 창업을 생각했었다.. 지금 생각하면 터무니도 없는 실력으로 배짱만 컸던것 같다.
그렇게 나는 회사에 입사를 하게되었고 1년만에 이직을 하려고 마음 먹었던대로 하지 않고 지금 5년동안 꾸준히 다니고 있다.
첫해에는 안드로이드를 개발했다. 안드로이드를 내가 하고자하는대로 UI를 적용할 수 있었고 생각보다 흥미를 느꼈던것 같다.. 그리고 갑자기 Server를 해야겠다는 팀장님의 말을 듣고 Server Side로 발을 담그게 되었는데 그때 발을 담근것이 지금까지 왔다고 볼수 있다.
코딩은 머리보다는 손으로 감각을 익혀야한다고 제일 처음에 배울때 배웠는데 틀린말은 아닌것 같다. 어느정도 익숙해져야지 코딩을 하는데 막힘없이 하는것 같으니깐..
하나를 꾸준히 해야하는데 꾸준히 못하는것 같다.. 개발자라서 그런지 해야하는것도 많고 그렇다. full stack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것 같다. 서버도 해야할줄 알고 구성, DB설계, client 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을 full stack 개발자라고 하는데.. 나도 그런사람이 되기 위해서 어쩌면 노력하는지도 모른다.
메인 언어
Java
할수 있는 언어
javascript, c, python 음.. 별로 없네??
사용하고 설계해본 DB
oracle, mysql, mssql, cassandra, redis
사용할 수 있는 서버 컨테이너
tomcat, weblogic 조금
서버 환경
spring3, ibatis, hibernate, nodejs
javascript 라이브러리
angularjs, jquery, 음.....
또.. 또..
client
Android
.....
조금 발을 담가본것
lucene.
최근 흥미로웠던거
projecteuler, topcoder, algorithm 이정도??
opensource부끄럽지만
이제 시작하는거 nodejs-transaction-queue git허브에서 개발하고 있음..
앞으로 5년은 더 개발할텐데..
집중하고 싶은거
1. 수학
2. 알고리즘
3. 통계 + 하둡관련
4. opensource,
5. DB 설계?
복습도 하나의 공부이니깐..
내가 했던것들을 한번씩 복습을 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앞으로의 블로그는 새로운것보다는 다시 정리하는 시간으로 가져야겠다
그리고 영어 공부도 다시 시작
힘내라~~~ to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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